요즘 치과 한 번 다녀오면 딱 그 생각부터 들지 않으셨나요? 사랑니 발치후 술 도대체 언제부터 가능할까?

저도 금요일에 뽑고 주말 약속 잡혀 있어서 진짜 머리 복잡했던 적 있습니다. 치과에서는 보통 3일에서 7일 이야기하죠.

그런데 3일이라는 숫자 왜 이렇게 애매하게 느껴질까요? 이틀은 안 되고 사흘은 괜찮은 건지 괜히 한 잔 마셨다가 다시 치과 가는 거 아닌지 이 기준을 제 경험이랑 같이 조금 현실적으로 풀어보겠습니다.

사랑니 발치후 술 3일이면 충분할까? 사랑니 발치후 술 가장 많이 듣는 말이 3일 참으라는 이야기입니다.

저도 처음엔 '3일이면 짧네'라고 생각했습니다. 그런데 막상 2일 차 되니까 입 안이 아직 욱신거립니다.

붓기도 남아 있고 피 맛도 은근히 느껴집니다. 이 상태에서 술 마신다고 생각해보세요.

알코올은 혈관을 확장시킵니다. 쉽게 말해 다시 피가 날 가능성이 올라갑니다.

특히 매복 사랑니였다면 잇몸 절개까지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. 이 경우 3일은 솔직히 빠릅니다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