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근 전 숙취 울렁거림 때문에 멘붕 왔는데 딱 10분 이 방법으로 살았다 싶었어요 아침에 눈을 떴는데 몸보다 먼저 속이 반응할 때 있잖아요. 일어나자마자 아 오늘은 진짜 큰일 났다 이 생각부터 드는 그 순간 말이에요.

출근 시간은 다가오는데 세면대 앞에 서는 것도 버거울 정도로 속이 계속 울렁거리고 이 상태로 나가면 하루가 통째로 망하겠다는 예감! 어제 그렇게 많이 마신 것도 아닌데 왜 하필 출근 전 아침에 이렇게 숙취 울렁거림이 심해지는지 괜히 억울해지더라고요.

예전 같았으면 그냥 참고 나갔을 거예요 그리고 회사 도착하자마자 후회했겠죠. 근데 이번에는 이 숙취로 인한 울렁거림을 어떻게든 가라앉혀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.

결론부터 말하면 딱 10분 그 10분 덕분에 진짜 살았다 싶었습니다. 아침 숙취 울렁거림이 제일 위험한 이유 이 상태는 밤보다 아침이 훨씬 괴로워요.

밤에는 누워 있으면 그나마 버틸 수 있는데 아침은 다르잖아요. 일어나야 하고 씻어야 하고 옷을 입어야 하고 출근을 해야...